-
[High Collection] 18홀 내내 쾌적함 유지 … 프리미엄 남성복 골프 캡슐 컬렉션 출시
삼성물산 패션부문 ‘란스미어’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‘란스미어’가 프리미엄 감성의 골프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. 란스미어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. [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] 골
-
"집에서 폐쇄공포증 느낀다"…월세 90만원 뉴욕 아파트 충격
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2.2평 초소형 아파트 내부 모습. 사진 CALEB SIMPSON 유튜브 캡처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약 7.4㎡(약 2.2평) 초소형 아파
-
'트럭 운전사' 옷 입고 회사 간다…정장 벗어던진 男 출근룩
남성복 시장에 캐주얼 강세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. 격식을 덜어낸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어 이른바 ‘워크 웨어’로 불리는 작업복 패션도 떠오르고 있다. ━ 노동자들의 옷,
-
용의자 들어간 후 15초…CCTV 찍힌 사무실은 지옥이 됐다 [영상]
━ CCTV에 담긴 대구 화재폭발 당시 7명의 사망자를 낸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사무실 화재는 50대 방화 용의자가 건물에 들어선 지 꼭 53초 만에 참사로 이어졌다.
-
지갑 흐름은 이미 ‘엔데믹’ 뚜렷...색조 잘 나가고 주얼리 팔리고
리 오프닝(경제 활동 재개)을 맞아 외출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와 맞물리면서 패션·뷰티 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.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이 지난 2일부터 8일
-
김어준 "이러다 대형사고 난다"…그가 저격한 尹사진 뭐길래
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 인근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모습에 대해 방송인 김어준씨가 18일 “비선 라인이 움직이는 듯하다”, “이러다 대형사고가 난다”
-
술먹고 몰래 튄 30대…CCTV 뒤졌더니 여사장 62명 당했다 [영상]
지난달 14일 오후 8시14분쯤 대전시 중구 산성동의 한 식당에 30대 남성이 혼자 들어왔다. 술과 안주를 주문한 그는 1시간50분쯤 뒤인 오후 10시9분 음식값을 계산하지 않고
-
"왜 여기 서있죠" 까만점퍼男이 물었다…생소한 대통령 출근길 [르포]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차량이 대기 중이다. 주민들은 신경쓰지 않고 길을 건넜다. 채혜선 기자 “서초경찰서 경비계입니다. 이곳에 왜 계속 서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.” 지
-
대낮 하의·속옷 벗고 1㎞ 활보한 40대 "옷 입는것 까먹었다"
대낮에 하의와 속옷을 모두 벗은 채 도심을 활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[중앙포토] 대낮에 도심에서 하의와 속옷을 모두 벗은 채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
-
'골린이' 이어 '테린이'까지? …봄날 ‘스포츠’로 대동단결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풍토병이 되는 ‘엔데믹’에 대한 기대감과 봄맞이 야외 활동이 늘면서 패션·유통업계에 스포츠 바람이 불고 있다. 스포츠용품 전문관이 문을
-
K패션 파리서 주목받아, 국내 소비자도 응원해줘야
━ 파리로 진격한 패션 디자이너들 ‘분더캄머’ 신혜영, ‘잉크’ 이혜미, ‘라이’ 이청청 디자이너.(왼쪽부터) 신인섭 기자 파리패션위크가 한창 진행중인 지난 6일(현지시간
-
입을 때 자신감 주는 나만의 스타일, 그게 유니폼이다
━ ‘애슬레저 룩’ 선구자 닐 바렛 밀라노를 기반으로 활약중인 패션 디자이너 닐 바렛. 남자의 옷은 크게 수트와 스포츠웨어로 나눌 수 있다. 일할 때 적합한 옷이거나, 운
-
'조국 사태' 청계광장서 시작한 尹…"5년간의 민주당 정권 심판"
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대선의 의미를 “문재인 정부 심판”으로 명확히 규정짓는 일정과 동선을 짰다. 자신이 평생 몸담았던 검찰 조직을 떠나 정
-
여성 몰래 머리카락·점퍼에 소변 뿌렸다…30대男 엽기 성추행
대전지방법원·대전고등법원 전경. 중앙포토 미성년 여성 뒤에서 몰래 소변을 본 남성이 성추행 혐의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파기환송심에서 유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6일 연합뉴
-
[분수대] 민방위 잠바
장주영 사회에디터 법에서 정한 공식 색상은 ‘라임색’이지만 누군가는 병아리색이라고 하고, 누군가는 겨자색이라고 한다. 특유의 노란빛을 띠는 민방위복을 설명할 때다. 본래 이름보다
-
"속옷 안 입고 패딩, 하필 강풍이…" 바바리맨 핑계 안 통했다
여성 앞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[중앙포토]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여성들에게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
-
野서 올드보이·김성태 선대위 뜨자 이재명 2030 공세 강화
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6일 오전 전남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손을 붙잡고 인사하고 있다. 연합뉴스 당 선대위 쇄신에 착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년층을 선
-
[더오래]키 작은 사람이 거위털 패딩?…겨울옷 핏 맞추는 법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95) 키가 작은 남자는 아우터를 고를 때 생각이 많아진다. 긴 코트를 입고 싶은데 키가 작아 보이지 않을지 패딩 점퍼를 입
-
암 투병에도 맨몸으로 절도범 잡은 공주시의원
충남 공주시의회 이창선(65·사진) 의원이 절도 용의자를 맨손으로 잡아 화제다. 이창선 공주시의원. [사진 공주시의회] 이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9시쯤 공주시 중동 자신의
-
"옷으로 내 다리 덮더니…" 수인선 지하철 딱 걸린 옆자리男
[중앙포토]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. A씨는 14일 오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‘블라인드’에 이런 내용의
-
절도범 헤드락 제압한 60대 지방의원, 알고보니 암투병중 [영상]
━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, 절도 용의자 5분만에 제압 절도 용의자를 몸싸움 끝에 제압해 경찰에 넘긴 지방의원이 있다.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이 지난 13일 절도 용의
-
이재명 “국가 대대적 역할로 청년 일자리 창출할 것”
민생 탐방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울산시 중구 울산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“지금까지 민주당이 매우 부족했다는
-
2030에 사활 건 李 "민주당 부족했다"며 ‘매타버스’ 올라탔다
“지금까지 민주당이 매우 부족했다는 국민 지적에 대해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. (국민이) 질책하시는 것 달게 받겠다.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2일 이 말을 남긴 뒤 '
-
여고생 옷에 몰래 소변 본 연극배우…대법 '무죄' 뒤집은 까닭
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의 머리카락과 옷에 소변을 본 30대 남성 연극배우가 하급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, 대법원이 이를 뒤집었다. 대법원 2부(주심 민유숙 대법관)는 강제추행